
결국 샀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 보통 어른분들은 만화책이나 판타지소설책은 별로 안좋아하시기 마련인데 눈물을 마시는 새는 부모님이 보신후에 괜찮다고 허락이 떨어진 무서운 책... 무서운 작가 이영도. 물론 시기가 시기인터라 부모님 몰래 봐야겠습니다만..
사실 이걸 살려고 한게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옥션에서 8권에 69,700원의 가격에 올라온 것을 본 순간 지갑은 이미 열리고 말았으니....값이 다른곳에 비해 만원이상 싸길래 제품의 질에 문제있나 걱정했습니다만 슬쩍 본거로는 이상이 없는거 같네요.


원래 구입하려고 한 책들은 이것입니다. 2009 재정국어(38,250원),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15,300원), PASS 유형별 영문법 PLUS(20,900원). 인터넷강의용 교재 및 내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용 서적이죠. 이 책들도 제품의 질은 이상이 없는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이번 구입의 책값만 144,150원.... 지갑이 휘청휘청하네요. 인터넷강의료까지 포함하면 이번달 용돈 150,000원을 훌쩍 넘기는군요. 저축액도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술 먹자는 친구가 없고, 놀러가자는 애인도 없고 해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술을 즐기는 성격이였거나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전 이미 파산했을거 같습니다.







덧글
소쿠리 2009/09/14 17:53 #
지름신(?)이 강림하셨군요... ㅎㅎ 좀 기다렸다가 도서관에서 빌려 보셔도 될텐데... 무리하셨네요.
착선 2009/09/14 21:22 #
개인적으로 도서관 다니는건 귀차니즘 발동이 쉽게 되더라구요 ㅎㅎ
tranGster 2009/09/14 19:16 #
피마새를 사시다니.......하긴 저는 휴가 나올때마다 한권씩 사서, 결국 전권 다 모았지만요^^;;;
착선 2009/09/14 21:22 #
역시 책은 사서 손으로 봐야 제맛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