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idea.egloos.com/


사회가 말하는 미녀의 기준은 비정상이다《남자는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by 착선

오랫동안 아름다움의 상징은 비너스와 같은 몸매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여성들은 여성잡지에 나오는 모델들의 몸매를 닮고 싶어 하며, 비너스와 같은 몸매를 닮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앙상한 몸매의 여자들은 미적 기준이 될 수 없으며, 남자들도 그런 몸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성적 취향의 문제가 아닌, 진화 과정에서 도출된 선택입니다. 여자의 몸에서 나타나는 통통함은 바로 생물학적으로 인지되는 복합적인 매력의 한 요소이며, 암수의 구별이 분명한 생물계 법칙에 따라 여성의 이런 통통한 매력은 여성을 남성과 구분시켜 주는 차별성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통통함은, 체중이나 비만과 같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중립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통통함은 여성 특유의 조금 특별한 살집이며, 보다 구체적으로는 여자의 허리와 엉덩이, 가슴, 무릎의 윤곽, 얼굴의 생김새 등에 여성 특유의 곡선을 살려주며 포동포동 살집이 오른 형태를 말합니다.

인간의 조상인 유인원과 현재의 인간의 차이는 성적인 기능이 어떠한 목적을 위해 진화해 왔는지에 대한 의문을 던집니다. 어째서 인간의 여성은 언제라도 성 관계가 가능하며, 사랑을 나눌때 마주보고 하며, 오르가슴을 느끼며, 항상 가슴이 달려 있는가? 입술은 왜 그렇게 진화했나? 왜 여성은 팔이나 다리와 같이 성적인 특성이 전혀 없는 부분이나, 아니면 반대로 관심을 끌기 위한 부위에서만 털을 간직하게 되었을까? 유인원 암컷 가운데 가슴, 엉덩이, 허벅지의 형태가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나타나는 종은 하나도 없습니다. 둥글게 곡선이 잡힌 통통하고 풍만한 체형이 인간의 여성에게서 나타났다면, 이는 자연이 더 큰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여성을 여기에 포함하려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간은 진화하면서 뇌가 발달했고, 이러한 인간의 뇌는 여성의 골반이 감당하기엔 너무 큽니다. 때문에 인간은 미숙아인 상태로 세상에 태어나며, 어머니에게 의존하고, 나이 어린 미숙한 자식은 어머니의 행동반경에 제약을 가져옵니다. 결국 자식들을 포기하여 영양부족으로 죽게 만들거나, 남자들의 도움을 받는 양자택일 속에서 남자와의 협동체제를 선택합니다. 남자들이 사냥터에서 가져온 전리품을 순순히 여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선 여자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철저히 두 사람만의 관계가 성립되어야 했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적 커뮤니케이션은 길고도 오래 지속되어야 했기 때문에, 여성의 가슴과 엉덩이의 발달, 그리고 둥글고 통통한 살의 곡선이라는 진화가 이루어집니다.

동물마다 성적인 부분에 관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감각이 있는데, 쥐의 경우엔 냄새로, 새의 경우엔 청각으로 합니다.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시각에 의존하며, 약하게 후각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폴 매클린에 따르면, 기나긴 동물 진화단계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뇌가 점점 더 커지고 복잡해지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는데, 자연이 단계별로 완전히 새로운 뇌를 만들어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기보다는, 기존의 뇌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새로운 겹을 더하는데 그쳤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매우 깊숙한 곳에는 아직도 원시적 뇌가 있으며, 원시적 신호에 반응합니다. 매클린은 세가지의 뇌가 있는 뇌 삼위일체설을 말하는데, 여성에 대해 첫번째 뇌가 보이는 반응은 성충동으로 나타나 남자로 하여금 여자의 몸을 소유하도록 부추기며, 두번째 뇌는 성적인 감정을 유발해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발달한 세번째 뇌는 설명하고 이해하는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에 남자가 살아가는 사회의 문화적 원형과 대립합니다. 만일 해당 사회가 마른 몸매와 체취가 없는걸 더 선호한다면, 원시적 뇌와 세번째 뇌 사이에 갈등을 유발합니다.

여자는 성장하면서 남자와 확연히 구분되는 자기만의 신체적 이점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남자는 이를 지각한 뒤 감정의 동요를 느낍니다. 이에 따라 모든 종의 세계에서, 남녀간의 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서구 문화권 여성들은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남녀 간의 소통 기반 자체를 뒤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문화가 내린 최고의 저주는 문화가 곧 진리라고 믿게 하는 것인데, 이데올로기나 종교와 관련해서는 문화적 발전 수준이 높은 곳에서 옳은 것이 곧 발전 수준이 낮은 곳에서도 옳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사회의 태동부터 시작되는데, 소비가 미덕인 사회에서 여자는 경제적으로 독립된 위치에 있어야 했고, 여자는 일해야 했습니다. 이때부터 페미니즘이 대두하고, 경제적 맥락에서 탄력을 받은 페미니즘은 투쟁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새로운 문화적 기준을 내세우는데, 여기에 몸에 관한 새로운 관념이 포함됩니다. 여성 특유의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가 거부되었고, 모든 시대를 통틀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비쩍 마른 몸에 평평하고 작은 가슴은 이 시대의 미적 기준이 되어 아름다운 여성성이라는 찬사를 받게 됩니다. 평등이라는 이상 속에서 다름은 곧 불평등과 동의어가 되고, 이어 열등함의 개념으로 변질되어 결국 성적 동일화라는 현실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초의 유니섹스 의상의 개념이 도입된 청바지와 그 열풍에서 알 수 있는데, 유니섹스라는 단어 안에는 성적 구분에 대한 혐오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기준에 따라 여성적인 몸매에 가혹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여성의 몸매에 대한 오늘날의 미적 기준은 마르고 큰 키, 가는 허리, 작은 가슴, 작은 엉덩이, 얇은 허벅지, 개인적인 냄새의 제거 등이 해당됩니다. 가슴의 경우엔 특히 가슴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다 보니 어느정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엉덩이, 허벅지에 대한 기준은 가혹합니다. 허벅지의 경우 살이 약간 붙어 있는 것 정도조차 말도 안 되는 상황이고, 전혀 없어야 이야기가 됩니다. 허벅지에 대한 이렇듯 가혹한 기준은 황당한 수준까지 발전하여, 본질적으로 여성적 성격을 띤 이 살집 부위를 묘사하기 위해 의학적 수식어까지 분별없이 사용되는 실정입니다. 개인적인 냄새 또한 서로 사랑에 빠지면서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의 일부에서는 일종의 후각적 각인 작업이 개입됩니다. 이는 몸 관리에 소홀하거나 제대로 씻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목욕을 마쳐도 여성 특유의 자연적인 향기가 나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과도한 화학적 탈취제인 데오도란트를 이용해서 후각적 개성의 마지막 흔적까지도 지워버리는 현상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기 향수의 대부분은 다른 포유류 종의 땀샘에서 채취한 물질이 희석되어 있습니다. 결국 냄새와 관련된 오늘날의 미적 기준은, 냄새가 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자연적 냄새를 화학적 방식으로 날려버린뒤, 다른 동물의 성적 분비물로 향기를 풍기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TV쇼에서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가 여자들에게 화장법을 가르친다. 그래봐짜 결국 여자들은 크로퍼드와 눈곱만치도 닮는 법이 없는 것이다. 크로퍼드는 일종의 유전학적 돌연변이 이니 어쩌겠는가?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p.116 

남자들이 동시대에서 금기시하는 규칙에 순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따르며 여자 몸 특유의 통통함과 성적인 냄새를 거부하기도 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계속해서 이러한 부분에 떨림을 느낍니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문화적 맥락에서 비롯됩니다. 사회적 성향이 강한 남자들은 자신의 몸이 요구하는 희망 사항을 무시하고, 자기가 속한 집단의 시각에서 봤을 때 적합한 여자를 아내로 선택합니다. 하지만 이런 적합한 결혼이 원시적 커뮤니케이션의 탄력을 받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그 열기가 사라지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와 관련하여 남자들은 기이한 선택을 해야 하는 처지인데,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자신의 절반이며 배우자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권력과 외적인 부를 드러내는 표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뿌리 깊은 무의식 속에서는 그런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를 좋게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그런 형태의 몸매를 가진 여자에게 끌림을 느끼지만, 사회생활 속에서는 그런 몸매를 한 여자 친구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러한 이중적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남자에게 대외용 여자, 집에 데리고 들어갈 여자라는 두명이 필요하다는 건 수학자가 아니여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상적으로 균형잡힌 몸매의 여성이 자신의 여성성 가운데 일부를 없애려는 경우의 다이어트는, 오히려 의도치 않은 비만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불필요한 체중 감량을 하면 우리 몸으로 하여금 식단 조절이 해이해지는 순간 빠졌던 양 이상을 비축하려고 하기 때문에 비만의 궤도에 오릅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정상적인 체중이라면 다이어트를 해선 안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심하게 마르고 날렵하며 키도 큰 미적 기준을 자연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인종은 없습니다. 가장 유사한 인종은 동아프리카의 마사이족 뿐입니다. 통통한 몸매에 대한 퇴출 명령을 확산시킨건 유행과 패션을 선도하는 사람들, 미디어와 패션 디자이너 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사회적 강요의 분위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다른사람과 비슷해지고 싶다는 무의식적 욕구를 만들며, 마른 몸매에 대한 비판 정신을 상실하고 맙니다. 마른 몸매의 폐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슈퍼모델들이 굶어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엉덩이살을 잘라내 여성의 곡선을 없애는 수술이 발달하고, 10대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조장함으로써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여성의 통통함은 개인의 취향 문제이거나, 유행과 같은 세부적 요소가 아닌 지극히 정상적이고 결코 없어서는 안될 인체의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큰 뇌를 가지고 있거나 직립보행을 하는 등의 고유의 속성과 마찬가지로 통통함은 인간의 성적 특징이며 염색체 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의 여성이 되며, 결국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 또한 아름다운 곡선이 살아있는 유연하고 통통한 몸매, 단단하고 탄력 있는 몸매, 자꾸만 시선이 집중되는 그런 몸매인 것입니다.


덧글

  • 서주 2012/10/22 11:55 # 답글

    며칠 전에 착선님이 이 책 외 다른 책들 구입하셨다고 올리셨을 때 오, 재밌겠다 리뷰 기다려야지! 했는데 벌써 다 읽으시고...
    정말 바지런한 독서가셔요. 늘 감탄합니다 ㄷㄷ 오늘도 머리맡에 서너권 쯤 늘어놓고 잡히는대로 읽느라 통 끝을 못 보는 저는..ㅠㅜㅎㅎ

    결국 냄새와 관련된 오늘날의 미적 기준은, 냄새가 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자연적 냄새를 화학적 방식으로 날려버린뒤, 다른 동물의 성적 분비물로 향기를 풍기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게요, 후각에 좀 예민한 편이기도 하지만 짙은 향수나 데오도란트 사용에 집착하는 분들을 대하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다른 동물의 분비물로 향기를 풍기는 게 미덕인 풍토..ㅎㅎ 그냥 깨끗이 씻은 청결한 상태에서 은은한 비누향이나 그마저도 날라간 뒤에 사람마다 다른 체취가 나도 (불쾌할 정도의 땀냄새만 아니라면) 전혀 거부감 들지 않던데..

    그나저나 남성들의 갈등도 안타깝네요.ㅎㅎ
    '뿌리 깊은 무의식 속에서는 그런 통통하고 풍만한 몸매를 좋게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그런 형태의 몸매를 가진 여자에게 끌림을 느끼지만, 사회생활 속에서는 그런 몸매를 한 여자 친구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ㅜㅠ 의학적으로나 시각적으로 분명 '통통', 적정체중이거나 약간 웃도는 정도인데 많은 이들의 의식 속에선 '뚱뚱'이라 정의되는 몸매의 여성들이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식이조절을 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그런 여성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도 곁에 두고 싶지 않아하는 남성들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크..

    흥미롭게 읽었어요. 사실 이미 많이 연구, 논의된 이야기긴 하지만 미의 기준이 협소해질수록 대척점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도 생각해볼만 하네요. 마지막으로, 루베네스크 만세! ㅎㅎㅎ (..인데 실은 저도 마른 여성을 좀더..ㅠㅜ 흐엉)




  • 착선 2012/10/23 14:09 #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더군요. 그런데 루베네스크가 뭔가요? 검색해보니 화장품이 대다수 나오긴 하는데.. 비만여성들의 로맨스를 다룬 소설일것으로 추정된다는 글도 있고..
  • 서주 2012/10/23 14:34 #

    아, rubenesque 풍만하단 뜻인데, 루벤스가 자신의 작품에 주로 등장시킨 풍만한 여성을 일컫거나 이후 살집 있는 여성의 육체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ㅎㅎ 화장품 색조로도 많이 쓰이는 용어라 화장품이 검색되나 보네요. 역시 묵직하면서도 관능미 있는 색감이더라구요. :)
  • 착선 2012/10/23 20:19 #

    아하 그렇군요. rubenesque로 검색하니 정말로 풍성하군요
  • 여강여호 2012/10/22 15:02 # 삭제 답글

    요즘은 사회적 관계라는 게 워낙 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이성이나 미에 대한 기준도 획일화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물론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무의식에는 좀 더 다양한 성향이 존재하겠지만요...
    좀 어려운 내용이지만 꾸역꾸역 읽었습니다...ㅎㅎ..
    겨울 초입을 알리려는지 잠시 내리고 그칠 줄 알았던 비가 더 굵게 내리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 착선 2012/10/23 14:09 #

    환절기일수록 특히나 감기가 무섭죠. 여강님 글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다시다 2012/10/22 18:13 # 답글

    남성들의 마른 여성 선호에 상당부분이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에 공감이 되네요.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기 깨닫는 건 그게 사회적으로 얼마에 거래되는지를 아는 것보다 훨씬 어렵죠.
  • 착선 2012/10/23 14:10 #

    아무래도 사람이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동물이다보니.. 휩쓸려가기가 쉽죠.
  • 여우비 2012/10/24 19:04 # 답글

    저는 연애인처럼 마른 여성들은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통통한 여성을 좋아하는 제가 이상한 줄 알았더니 의외로 자연스러운 거였군요!?
  • 착선 2012/10/25 12:35 #

    남성의 본능이죠!
  • 2012/10/25 17:1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0/26 12:4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aven1911 2012/10/28 22:01 # 답글

    사족인 것 같지만 통통한 것과 뚱뚱한 건 다른겁니다.

    허리 부분에 살집이 많으면 태아에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여성호르몬이 특정부위에만 살 찌우고 특정부위는 마르게 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하더군요.

    통통한 여자>마른여자≥뚱뚱한 여자 정도겠네요(문화적 맥락 배제했을때)

    실제로 미국인가 어디에서 설문조사를 했더니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는 '통통한듯 하면서 마른 여자'였더군요.
  • 착선 2012/10/28 23:01 #

    뭐 책에서도 '어떤 사람이 늘 여자임을 알려주는 매우 특별한 특성, 바로 여성 특유의 통통함이다. 통통함의 개념을 둘러싼 모든 오해를 피하고, 가능한 한 정확하게 이 개념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 책에서 논하는 게 결코 체중이나 군살에 대해서가 아니며, 비만은 더더욱 아니라는 점을 짚어줘야 할 것 같다.'(8쪽) 라고 지적하고 있긴 합니다.
  • 양배 2012/11/01 11:59 # 답글

    아 근데 솔직히 적정량의 근육과 체지방의 조화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냥 한없이 마르고 가느다란 느낌을 내고 싶어요... 이게 다 아이돌때문이야ㅋㅋ...
  • 착선 2012/11/01 12:22 #

    아이돌 영향력도 크긴 하죠. 특히나 여성 아이돌은 성적 표현을 남성 아이돌보다 더 하는 편이다 보니..

    그러니까 우리는 여성잡지와 예능프로를 멀리하고 전국체전을 보는편이 좋습니다.
  • 양배 2012/11/01 12:29 #

    그렇더라고여 진짜
    올림픽같응ㄴ거 보면 막 육상선수들 운동근육 엄청 이뻐보이고!!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7616
175
1609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