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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혐오자(호모포비아) by 착선

심리학은 연구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도덕적 판단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들을 제공했다. 현미경이 세포생물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듯이 심리학의 몇 가지 혁신은 과거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몇 가지 관념들의 테스트마저 가능케 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심리학 이론은 동성애에 대한 가혹적인 판단이 자신의 동성애적 충동을 부정하려는 방어 기제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요컨대 동성애적 충동은 억압의 대상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설을 어떻게 검증한단 말인가?

플래티스모그래피plethysmography, 즉 페니스 크기의 미세한 변화를 측정하는 방법은 이 가설을 현대적 기술로 테스트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한 연구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동성애 혐오도를 파악하고 며칠 후에 그중 동성애에 매우 비판적인 남자들을 불러서 동성애 관계를 다룬 영화들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영화에 전혀 흥미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그런 영화를 보면서 발기를 경험할 확률은 보통 남자들보다 훨씬 높았다. 비동성애혐오자는 34퍼센트만이 페니스가 커졌지만 동성애혐오자는 그 비율이 80퍼센트나 되었다.

덧글

  • 명품추리닝 2014/02/06 20:53 # 답글

    호오... 흥미로운 연구결과네요.
  • 착선 2014/02/10 20:58 #

    저 연구의 단점이라면, 여자에게는 활용할 수 없다는 거겠죠..
  • 2014/02/08 01:2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2/10 20:5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2/10 21: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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