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1일
무궁화 공식 國花로 제정

우리나라의 국가명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기는? 태극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가는? 애국가입니다. 그렇다면 국화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초등학생들. 심지어는 유치원생들도 무궁화라 답할 것입니다. 무궁화는 오래 전부터 이 한반도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라시대엔 신라의 별명이 무궁화나라(근화향)-구당서-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정부와 국회의 상징도 이 무궁화 문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에 무궁화를 공식 국화로 인정하는 법률((8.20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안-심대평 자유선진당-10.hwp))이 올라왔습니다. 사실상 많은 나라들이 국화를 공식 법으로 제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또한 많은 나라들이 국화를 법으로 제정합니다. 굳이 법으로 제정하지 않더라도 한 나라의 국화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음으로서 이루어지는 만큼 그 지위가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혼란이 야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네이버에 일본의 국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을 찾아보면, 답변이 가지각색입니다. 정식 국화는 없다, 벚꽃이 있는데 무슨 소리냐, 정답은 일본도 정식 국화는 없죠. 이런 혼란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 물론 우리나라 사람이 무궁화 헷갈리진 않으리라 믿습니다만.

법 제정을 하면 그 나름대로의 좋은 점이 있다고 봅니다. 무궁화 품종의 보존, 보급, 품종개량 및 관련인재 양성에 국가의 지원에 명분이 생기겠죠. 해외에서의 홍보도 더 좋으리라 봅니다. 또한 국화 법률안에 나와있듯이 8월8일을 무궁화의 날로 지정하는 안건이 있는데 굳이 공휴일은 아니지만, 국민들에게 무궁화를 하루라도 인식시켜 주는것은 나쁘지 않겠죠.
# by | 2008/08/21 10:45 | 개인생각 | 트랙백 | 덧글(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왕실 문양도 국화고 말이죠.
그냥 별거 없고 이런 내용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