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2016/05/28 19:41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던 한국의 대기업이 세계적인 화제거리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우는 마다가스카르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99년 동안 마다가스카르 전체 농경지의 절반을 양도받아 옥수수와 팜유를 생산한다는 계획을 진행했습니다. 한 세기 동안 국가의 농토 절반이 한 기업에게 양도된다는 거래를 파이낸셜 타임즈가 세상에 폭로했고, 큰 시위가 일어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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